봉화경찰서는 20일(목) 관내 우체국, 약국, 마트, 문구사 등 아동안전지킴이집 13개소를 대상으로 운영 실태를 점검했다.
이날 점검에서는 관내 아동안전지킴이집 위치 선정의 적정성 및 지킴이집 재위촉 심사 관련사항을 재정비하였다. 또 아동안전지킴이집 운영 취지 및 범죄유형별 대처요령 등을 알려주며 운영하는데 문제점이나 애로사항등을 청취했다.
김선섭 봉화경찰서장은 어린이안전을 위해 늘 힘써주시는 관내 아동안전지킴이 어르신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아동범죄예방을 위해 아동안전지킴이 어르신들과 지속적인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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