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 둘…. 셋. 어라~~ 한 마리가 안 보이네 동해시 추암해변에 오랜만에 찾아온 관광객이 아쉬운 듯 돌아서는 순간…. 뒤에서 꽥꽥거리는 오리가 큰 날개를 펼치며 이미 익숙해진 애교로 방문객 얼굴을 웃음을 짓게 한다. 11일 추암해변에서 방문객이 오리와 즐거운 시간을 가지고 있다. 저작권자 © 엔사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지성 기자 다른기사 보기 트윗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