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우리가 당신의 자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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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지성 기자
  • 승인 2019-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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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케어복지협의회 미림봉사단 발맛사지 봉사

 

동해시 케어복지협의회와 미림봉사단는 1월17일 오후2시~4시까지 해오름종합복지센터에서 발 맛 사지와 음악 봉사를 실시했다.

케어복지협의회는 2007년에 발족, 300여명 단원들로 구성되어 있으 며 매월 2째주 목요일 사무실에 월례회를 개최 한 후 월1회 양지마 을의 양지품속요양원, 만우동 사랑예손센터, 송정동 해오름종합센터 에서 발 맛사지 등 어르신 대상 봉사를 하고 있으며 연2회 동해시보 건소 예방접종 예진표 작성 및 안내를 하는 등 타의 모범과 귀감이 되고 있는 단체이다.

동해시자원봉사센터 김창래 국장은 어르신 및 발 맛사지 전문봉사로 서 12년째 지속적인 활동을 하는 케어복지협의회 미림봉사단 회원들 의 노고에 대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어르신을 공경하는 사회, 인정 이 살아있는 사회에 미림봉사단이 주춧돌이 되기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