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 상운면 바르게살기협의회(회장 천기열)에서는 지난 17일(목) 회원 20명과 함께 상운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1년 동안의 노고와 결산을 하는 총회를 가졌다.
바르게살기협의회는 지난해 독거노인 4명에게 연탄배달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돕는 행사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관내 주요 문화재의 정비 및 깨끗한 상운면 가꾸기를 위한 환경정화 활동을 비롯하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등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한편, 천기열 바르게살기협의회장은 “지난 한해동안 더운 날씨에도 많은 회원들이 함께 참여 해줘서 매우 기쁘고 고맙게 생각 한다.”며 “올해도 상운면의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봉사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엔사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