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영동병무지청은 1월 23일(수) 사회복무요원 교육생 수송차량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차량 탑승지인 강릉시청에서 사회복무연수센터(충북 보은군 소재)까지의 수송로 점검을 실시했다.
오는 28일부터 12월 13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강원영동지역의 사회복무요원 400여명을 사회복무연수센터까지 단체 수송할 예정이며, 특히 동절기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다할 예정이다.
김종원 지청장은 “올해도 사회복무요원 교육생들의 안전 수송에 만전을 기해, 단 한 건의 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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