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는 28일 오후 2시 시청 시민사랑방에서 강릉시장 와 강릉원주대학교치과병원 간에 사회취약계층을 위한 아동 ‧ 청소년 구강건강증진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강릉원주대학교치과병원에서는 구강건강증진을 위한 예방관리 및 심층치료를 지원하여 자가 치아건강관리 능력을 키워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지난 2008년부터 11년간 5,520명의 아동‧청소년들에게 치료를 진행했다. 저작권자 © 엔사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지성 기자 다른기사 보기 트윗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