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예술창작인촌 ‘황금돼지의 해, 福을 부르다’
강릉예술창작인촌 ‘황금돼지의 해, 福을 부르다’
  • 김지성 기자
  • 승인 2019-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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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28 1층 로비갤러리에서 2019기획전 개최

 

강릉예술창작인촌은 2019년 기획전‘황금 돼지의 해, 복을 부르다’를 오는 2월 1일부터 28일까지 1층 로비 갤러리에서 개최한다.

이번 기획전은 황금돼지의 해를 맞아 ‘새해· 복· 황금돼지·기원’을 모티브로 제작한 전통자수 액자와 복주머니 등 입주 작가 작품 30여 점을 전시한다.  시 관계자는 “설 연휴와 겨울 방학을 이용해 강릉예술창작인촌을 찾는 관람객에게 황금돼지의 기운을 전하고 모두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의미로 기획했으며, 강릉예술창작인촌은 2019년에도 시민과 함께하는 전시 및 체험프로그램을 계속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강릉예술창작인촌은 폐교된 초등학교를 리모델링하여 지난 2010년 개관했으며 현재는 다양한 분야의 공예작가 18인의 공방과 방짜수저전시관 ·동양자수박물관이 입주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