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사회적경제협의회(회장 김문희)가 26일 창립총회와 발대식을 갖고 첫 걸음을 내딛는다.
협의회는 사회적경제 업체 간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정보 교류 및 사회적경제 발전 필요성을 인식하고, 지난해 12월부터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등 19개 업체가 연합하여 협의회 명칭, 정관 승인, 단체 등록 등을 추진하였다.
향후 네트워크 활성화를 통한 공동체 회복과 사회적경제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벌여 나갈 계획이며, 평창군 소재 사회적경제 업체는 누구나 자유롭게 협의회에 가입 할 수 있다.
평창군사회적경제협의회 김문희 협의회장은 “사람을 우선으로 하는 공동체활동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며, 기업간 연대와 협력으로 본 협의회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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