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여성새로일하기센터 3D프린터 메이커스 과정 개강
동해여성새로일하기센터 3D프린터 메이커스 과정 개강
  • 김지성 기자
  • 승인 2019-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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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YWCA에서 위탁운영 하고 있는 동해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우미강)에서 2019년도 여성가족부 지원 직업교육훈련인「3D프린터 메이커스 과정」개강식이 4월 22일(월) 오전 9시 30분부터 동해YWCA 3층 대강당에서 진행됐다.

3D프린터 메이커스 과정은 동해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구직등록한 여성 중 취업의지가 확고한 미취업 경력단절 여성을 중심으로 훈련생을 선발하여 3D프린터 메이커스 과정을 통해 기계구조의 이해와 강의교수법 등 3D프린팅 이론 수업과 실제 3D프린터를 이용한 3D모델링, 프린팅, 후가공 등 실습을 병행해 3D프린터 사용법을 익힘 동시에 전문강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직무소양교육과 취업대비교육을 통해 재취업의 기회를 갖도록 적극 지원한다.

4월 22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7월 19일까지 248시간의 이론 및 실습 전문교육으로 진행한다. 훈련과정 중 강의의 원활한 진행과 훈련생들의 고충완화 및 재취업이 될 수 있도록 강사간담회, 훈련생 간담회 및 일자리 협력망이 운영되며, 수료 후 1년 동안 교육생들에게 다양한 정보제공과 취업연계를 지원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