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상하수도사업소가 옥내누수 알림 서비스를 실시, 가계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옥내누수 알림 서비스는 상수도 원격검침시스템을 이용하여 상수도 사용량을 실시간으로 확인함으로써, 조기에 누수를 예측 발견하여 수용가에 누수 사실을 알려주는 서비스이다.
군은 2017년 747 가구, 2018년 899 가구 등 총 2,219가구의 과다누수를 방지해, 주민들의 수도요금에 대한 부담을 줄였다.
평창군상하수도사업소 지광익 소장은 "생활밀착형 요금인 수도요금이 가계에 미치는 부담을 줄이고, 향상된 상하수도 관련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관련 업무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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