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의회 전체의원들과 강릉시의회사무국 직원들이 옥계 산불 피해현장에서 불에 탄 나무들을 베어내고 옮기는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전국 시․군 의회에서 강릉 옥계 산불피해 지역의 이재민들을 돕기 위한 도움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 29일에 경기도 광명시의회(의장 조미수)에서 옥계 산불 피해지역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이어갔다.

다음날 30일에는 산불 피해지역 경기활성화를 위해 강릉에서 전체의원연수를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