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따뜻한 하루
가슴따뜻한 하루
  • 김지성 기자
  • 승인 2019-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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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묵호고등학교에서 10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장애인식개선 토크 콘서트’가 ‘생각의 장애를 넘어 따뜻한 세상으로’ 라는 주제로 개최된 가운데 로봇다리 세진이 어머니로 알려진 양정숙 강사의 강연과 자폐성장애를 지닌 바이올리니스트 유진박의 독주공연, 지적·시각·청각장애를 지닌 신인가수 철부지의 공연과 그의 어머니 정려운 강사의 강연으로 구성돼 눈길을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