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미유기(깔딱메기) 3만여 마리 방류
어린미유기(깔딱메기) 3만여 마리 방류
  • 박종현 기자
  • 승인 2019-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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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진부면 오대천과 봉산천 일원에서 13일 오후 3시 내수면 어족 자원 증가를 위한 어린미유기(깔딱메기) 3만 마리를 방류했다.

이번에 방류는 강원도내수면자원센터에서 국내 최초로 대량생산에 성공하여 이를 무상으로 공급받아 방류했다.

미유기는 메기와 생김새가 비슷하여 혼동하는 경우가 있으나 맑은 물에 자갈이 깔려있는 하천 상류부에 서식하며 보통 몸길이는 15~25cm로 우리나라에만 서식하는 고유 어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