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달해변 다시 모래가 쌓이고...
어달해변 다시 모래가 쌓이고...
  • 김지성 기자
  • 승인 2019-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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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어달해변에 유실된 모래가 돌아오며 방문객이 잇따라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앞서 작지만, 파도가 잦고 주위 풍경이 아름다워 많은 이들에 사랑을 받던 어달해변이 침식으로  사라져 많은 이들에게 안타까움을 주기도 했다.

이에 동해시는 어달해변‘옛 모습 찾기 위한 프로젝트가 진행됐다. 지난 2018년 7. 9일부터 오는 2022년 7. 5일까지 총사업비 5,116,673,000원이 투입해 어달지구 연안 정비사업일환으로 사라졌던 어달해변에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고 있다.

이번 사업은 해변 양쪽(약 300M) 폭에 바다 방향 80M, 2M 높이의 돌 재가 설치된다.

공사 관계자는 돌재는 해변의 유실을 방지하기 위한 역활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최대한 자연경관을 훼손하지 않는 범위에서 추가적인 조형물은 설치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지난 2016년 강한 바람과 파도로 해변은 흔적 없이 사라지고 도로까지 침식되기도 했던 이곳은 공사 진행 후 사라졌던 해변에 모래가 쌓이며 점차 해변의 모습을 찾아가고 있으며 어달해변을 찾는 방문객 또한 점차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심규언 시장이 2016년 어달동 침식지역을 방문 대책을 강구하고 있다.
심규언 시장이 2016년 어달동 침식지역을 방문 대책을 강구하고 있다.

 

2019년6.6일 공사현장
2019년6.6일 공사현장

 

어달해변은 물 깊이가 1m 안팎으로 백사장 길이 300m, 폭 20~30m에 지나지 않는 작은 해수욕장이다. 

약 5km 해안가 드라이브 코스와 다양한 먹거리가 즐비하여 여행객에 인기 코스다. 특히 망상해수욕장 방향 금진해변에는 계절과 상관없이 많은 서핑 객들이 즐겨 찾는 곳이며 전국 최대 백사장을 가진 망상해변이 연결되어있다. 또한 반대 방향으로 동해시 명품관광지인 묵호등대와 묵호항이 연결되어 있어 싱싱한 횟감과 눈 요기에 필수 코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