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중앙동은 중앙동 자생단체들과 강릉단오제를 마무리하며 지난 11일 행사가 열린 남대천고수부지 일대 돌며 단오제 동안 발생한 쓰레기들을 수거하는 등 대청소를 했다. 특히, 중앙시장 및 성남시장 옆 둔치 주차장 확보를 위해 단오가 끝난 직후 발 빠르게 공무원 및 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등 다수 단체가 힘을 모아 환경정화에 나서 월화거리 및 전통시장을 찾는 이용객들의 편의를 도모했다. 저작권자 © 엔사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지성 기자 다른기사 보기 트윗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