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의회, 제276회 제1차 정례회 행정사무감사 열려
강릉시의회, 제276회 제1차 정례회 행정사무감사 열려
  • 김지성 기자
  • 승인 2019-06-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6.13(목) 상임위원회별 행정사무감사 실시

강릉시의회는 6월13일(목) 오전 10시부터 제276회 제1차 정례회,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를 각 상임위원회(행정위원장:조대영, 산업위원장:배용주) 별로 실시했다.

감사 내용은 행정위원회 문화관광복지국 의원 2명 및 산업위원회 건설교통국 의원 2명이 진행했다.

먼저 행정위원회 문화관광복지국 김진용 의원은, "국가지정사적지 굴산사지의 관리상태가 너무 허술해 관광객들이 버리고 간 쓰레기와 야생동물로 인해 몸살을 앓고 있다"고 지적하고 특단의 대책을 강구해 환경정비를 할 것을 촉구했다. 또한 "굴산사지 용역과 관련해 사례 수집을 위한 지역원로나 주민들의 의견 청취가 전혀 없다"고 지적하고 "앞으로 적극적인 설명회와 소통으로 현 문제점들을 포함한 보존 정비계획이 되도록 보완해 나갈 것"을 주문했다.

역시 같은 문화관광복지국 윤희주 의원은, "강릉 국제문학영화제가 5개월 여 앞으로 다가왔는데 아직 조직위원회 구성 등 준비작업이 구체화 되지 않아 시민들이 우려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세계 최초로 문학과 영화를 통합한 영화제인 만큼 준비를 철저히 해서 지역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주문했다. 또한 영화제 홍보의 중요성을 충분히 인식하고 셀럽이나 영화인들을 잘 활용해 홍보부문에도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다음으로는 산업위원회 건설교통국 신재걸 의원이, 중심 물류단지와 북방물류 거점 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강릉시의 구상은 무엇이고 지금까지 실제 추진은 어디까지 왔는지 그리고 앞으로 구체적 계획은 무엇인지 심도있는 질의를 하며, 물류 거점 구축은 무엇보다 타이밍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국토부ㆍ코레일 등 관련 기관과 긴밀한 연계를 가지고, 동해북부선(강릉~제진) 건설의 경우는 국제정세에 맞춰 시기 적절하게 정책을 수립 및 추진해 주길 당부했다.

마찬가지로 같은 건설교통국 이재모 의원은, "기업이 투자하는데 있어 여전히 많은 어려움이 있다"고 지적하며, "우선 현실에 맞게 오래된 법령정비가 필요하고 부족한 기반시설도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각종 규제와 여러 위원회의 심사를 거쳐야 하는 어려움이 있으므로 투자하는 기업을 위해 행정절차가 한곳에서 일사불란하게 처리될 수 있도록 여러 허가부서와 심의위원회 운영을 통합운영하는 과감한 개선이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