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소재 예람중학교는 7월 9일 자미관에서 ‘간절히 원하면 이루어 진다!’ 라는 주제로 명사초청 강의를 진행했다.

초청 강사로는 아프리카아시아 난민 교육후원회 권이종 회장님과 KPO 명강사 협회 김성규 교육이사님, 한국인성문화원 박아가페 강원도 지부장님께서 방문하여 아이들에게 나 자신을 먼저 사랑하고, 그 사랑을 이웃에게 베풀면 인생이 바뀐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특히, 권이종 교수는 영화 국제시장의 실존 모델이며 교수가 된 광부로서 많은 이들의 귀감이 되고 있으며, 교육 봉사를 통해 삶을 공유하고 할 수 있다는 용기를 주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김미숙 교장은 ‘인성교육을 통해 많은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