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발적 기부문화, 대한민국 산림 미래 바꾼다
자발적 기부문화, 대한민국 산림 미래 바꾼다
  • 국제전문기자CB(특별취재반) 김지성 기자
  • 승인 2019-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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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국유림관리소, 사유림 기부채납 요청재산 적극 취득 노력
사진은 수원국유림관리소 전경.
사진은 수원국유림관리소 전경.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소장 김진)는 산지의 자발적 기부문화가 확대될 수 있도록 사유림 산주가 별도의 조건없이 국가의 공익발전 목적으로 기부채납을 요청할시 적극적으로 취득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7월 5일, 수원국유림관리소는 양평군의 12㏊이상의 사유림을 조건없이 기부하고 싶다는 민원을 상담했다. 이와 관련해 수원국유림관리소는 대규모 사유림 기부채납을 통한 국유림 확보 및 집단화를 기대한다.

개인이 관리하기 어려운 산림의 경우 산림청에 기부 채납해 산지관리에 공익적 가치를 제고할 수 있으며, 수원국유림관리소는 지난 2012년 용인의 600㏊, 2018년 광주의 3.5㏊ 등 사유림 기부채납을 받은 사례가 있다.

기부채납 받은 국유림은 10년 단위로 경영계획을 수립해 숲가꾸기 등의 산림사업이 시행되며, 단순한 숲가꾸기 사업을 넘어서 미세먼지 저감 및 도시숲 등의 산림복지의 장으로 이용될 수 있다.

이는 산림이 국민의 정서적 안정을 되찾는 치유의 공간임과 동시에 나아가 도시숲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등을 통해 산림교육의 장으로서 국민들에게 가치있는 공간임을 의미한다.

수원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숲을 가꾸는 노력은 산림청 뿐 아니라 국민의 참여가 함께 할 때 더욱 의미있는 가치실현이 가능하며, 사유림 산주들의 산지 기부문화 분위기의 확산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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