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단계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원자)는 7월 12일(금) 초복 맞이 삼계탕 나눔 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날 회원들은 연일 이어지는 폭염을 이겨낼 수 있도록 여름 보양식 삼계탕을 준비해 저소득 독거노인 10가구에 전달했다. 조영숙 새마을부녀회 총무는 “정성껏 마련한 삼계탕 드시고 올여름 무더위 잘 이겨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엔사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아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 트윗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