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청 직장운동경기부 알파인스키 실업팀(감독 강낙연)이 재능기부 활동에 나섰다. 8월 20일부터 23일까지 홍천군 서면에 위치한 대곡초등학교 스키부를 방문하여 선수 10명을 대상으로 이론 교육과 함께 자세교정 및 체력 훈련을 실시한다. 알파인스키 강낙연 감독은 “재능기부를 통해 스키 꿈나무선수 양성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다” 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엔사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아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 트윗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