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향교(전교 정수철)는 9월 7일(토) 오전 10시 30분 삼척향교 대성전에서 ‘2019년 추기 석전대제’를 봉행했다.
이번 추기 석전대제는 삼척시에서 후원하고 삼척향교에서 주관하며, 유림과 지역인사 등 300여 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이날 초헌관은 김혁현 성균관유도회 삼척지부장, 아헌관은 정희수 삼척 상공회의소장, 종헌관은 박두우 성균관유도회 삼척지부 하장지회장이 맡게 되며, 공자, 맹자 등 4성(聖)과 최치원, 안향 등 동국(東國) 18현(賢) 유교 성현들을 추모하고 덕을 기리기 위한 제례를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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