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리한 진입 시도....승용차, 열차와 부딪혀 2명 사망
무리한 진입 시도....승용차, 열차와 부딪혀 2명 사망
  • 김지성 기자
  • 승인 2019-09-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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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단기 사이 차량이 지나갈수있는 공간이 없애야

동해시 망상해변 철길 진입로에서 열차와 승용차가 부딪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는 12일 오전 7시 15분경 망상해변 철길 진입로에서 아반떼 승용 차량이 강릉발 청량리행 무궁화호 열차와 부딪히며 약 160m 끌려 간 후 멈췄다.

이 사고로 차량에 탑승한 2명은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결국 사망했다.

코레일 측은 사고 당시 차단기는 정상적으로 작동했으며 자세한 사고원인은 조사중이라고 밝혔다. 현재 차량 블랙박스는 경찰서에서 회수 후 분석에 들어갔다.

한편, 이번에 사망한 승용 차량 탑승자 2명(1명 한국귀화(조선족), 1명 중국국적/ 83년생.49년생/ 리조트 투숙객) 은 차단기 사이 빠져나가기 위해 진입을 시도한 것으로 현장에서 만나 시 관계자는 한국인이었다면 차단기가 내려간 후 열차가 온다는 걸 알고 정지했을 것인데 아마 몰랐거나 충분히 빠져나갈 수 있다고 생각하고 무리하게 진입한 것으로 보고 있다며 안타까워했다.

또한, 시민 L 씨는 차단기와 차단기 사이로 승용차가  지나갈수 있는 공간이 있음을 지적하며 차단기가 내려갈땐 차량이 지나갈수있는 공간이 없도록 개선되어야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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