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0-70년대 이탈리아 영화를 만날 수 있는 기획전 <이탈리아 클래식: 네오리얼리즘의 흔적들>이 10월7일(월)부터 10월9일(수)까지 강릉독립예술극장 신영에서 개최된다.
이탈리아 네오리얼리즘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루키노 비스콘티 감독의 후기작 <순수한 사람들>, 미켈란젤로 안토니오니의 <붉은 사막>과 같은 작품들을 포함해 개성 넘치는 6편의 영화를 만날 수 있다. 10월8일(화)에는 이탈리아영화제 정란기 대표의 영화강연도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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