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호 태풍 '미탁'이 지나간 강릉의 한 송어양식장 인근에서 시신이 발견됐다. 사고는 3일 낮 12시 11분경 신고를 접수한 강릉소방서는 옥계면 북동리 송어양식장 인근에서 중국 노동자(40대 최 모 씨)로 보이는 사체 한 구를 수습했다. 경찰관계자는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중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엔사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지성 기자 다른기사 보기 트윗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