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민 모두가 행복한 안전체험의 날
동해시민 모두가 행복한 안전체험의 날
  • 김지성 기자
  • 승인 2019-10-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미래 안전세대 육성, 민방위 시범학교 운영

10월 11일(금) 오전10시 30분 / 북평초등학교

동해시는 10월 11일(금), 북평초등학교에서 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민방위 시범학교’를 운영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화재대피훈련, 비상시 행동요령, 심폐소생술, 소화기 사용법 등 이론과 실습을 병행햇으며 향후 반복적인 체험학습을 위해 민방위 장비(소화기, 대피 유도봉, 구급함 등)를 지원했다.

최성규 안전과장은“민방위 시범학교 운영을 통해 체험위주의 교육으로 학생들이 재난으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를 수 있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라며, 향후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안전행복도시 동해시를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2017년부터 매년 2개 학교를 대상으로 민방위 시범학교를 운영해 오고 있으며, 올해 상반기에는 천곡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시범학교를 운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