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항 북부두 컨테이너 조기 취항 및 동해신항(3단계) 잡화부두 건설 관련 업체 초청 공청회
동해항 북부두 컨테이너 조기 취항 및 동해신항(3단계) 잡화부두 건설 관련 업체 초청 공청회
  • 김지성 기자
  • 승인 2019-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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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강원경제인연합회(회장 전억찬)과 동해경제인연합회 에서는 오는 11월 19일(화) 오후 2시 동해시 경제인연합회회관에서 동해신항(3단계) 잡화부두 건설 관련 업체 초청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미미했던 이 지역의 컨테이너 화물 물량이 강릉 안인의 영동에코화력본부(구.영동화력)의 연료가 무연탄에서 연간 120만 톤의 컨테이너 화물인 우드펠릿으로 전환되고, 동해자유무역지대에 건설되는 콜드체인 냉동창고 준공에 따른 러시아로부터의 냉동수산물의 수입과 수출에 따라 기존의 지역 컨테이너 물량과 더불어 KTX 개통으로 인한 새로운 대규모의 컨테이너 물량 창출 등, 물류들이 급격히 증가하는 이 시기에 선제적으로 동해항 북부두 컨테이너 조기 취항과 중장기적으로 동해신항(3단계) 잡화부두(컨테이너) 건설 관련하여 컨테이너선 취항 관련 선사와 관련 물류 업체들의 사업 추진 계획 설명과 강원도, 동해시, 동해시의회, 동해지방해양수산청,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청, 산업통상자원부 동해자유무역원등 관련 기관 및 지역 경제단체, 지역민이 모여 설명회 및 공청회가 진행된다.


또한 동해신항 잡화부두 건설과 동해신항 건설 전체 일정의 중단없는 진행을 위하여 모두의 중지를 모아 업체와, 기관, 지역민 모두 상호 협력을 통하여 최선의 방법 모색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