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 명호면 생활개선협의회, 낙동강 주변 등 환경정화 활동 전개
봉화 명호면 생활개선협의회, 낙동강 주변 등 환경정화 활동 전개
  • 국제전문기자CB(특별취재반) 김지성 기자
  • 승인 2019-11-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낙동강 주변 일대 관광객들이 버린 쓰레기 수거 등 환경사랑 실천

봉화군 명호면 생활개선협의회에서는 11월 26일(화) 낙동강 주변 일대에 관광객들이 버리고 간 쓰레기를 수거하는 환경정화운동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활동에서는 생활개선협의회 30여 명이 모여 하천 인근에 버려진 폐비닐, 농약빈병 등 영농폐기물과 생활쓰레기를 수거했으며 쾌적하고 아름다운 환경 보전을 위한 캠페인 및 쓰레기 무단 투기 방지 계도 등을 실시했다.

금옥희 생활개선협의회회장은 “올 한해 정화활동을 진행하면서 하천변 환경정비 뿐만 아니라 명호면 생활개선협의회의 결속력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손병규 명호면장은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깨끗한 명호면을 위해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해 주신 생활개선협의회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명호면 생활개선협의회에서는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을 위해 지역 환경정화활동을 꾸준히 펼쳐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