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10일 심규언 동해시장, 정만호 경제부지사와 한금석 도의회의장과 도내 18개 시·군의 자원봉사자가 참석한 가운데 2019강원도 자원봉사자 대회가 성대히 개최됐다.
식전 공연에 이어 시상식에서는 한국남동발전 영동 에코 발전본부와 강릉시가 국무총리 표창을 안효범·오순예·심용보·윤춘희 씨.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원주지구협의회, 대한적십자 평창지구협의회가 각각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반딧불봉사회 (문정대 회장)과 제5861 부대에서 강원도지사 표창을 고성군 의용소방 연합대가 강원도의회 의장 표창을, 고성군 지역자율방재단이(사)강원도자원봉사센터 이사장 표창을 수상했다.
특히, 2019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에서 전국 4개 자치단체가 선정됐으며, 강원도에서도 강릉시가 유일하게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저작권자 © 엔사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