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설 명절 맞아「어려운 이웃」위문
동해시, 설 명절 맞아「어려운 이웃」위문
  • 김지성 기자
  • 승인 2020-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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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3일까지 / 취약계층 등 약4천6백여 명, 사회복지시설 6개소 현금 또는 상품권 지원

 

동해시가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1월 13일부터 1월 23일까지『설 명절』 어려운 이웃을 위문한다.

이번 위문은 우리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주변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 다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기초생활수급자, 북한이탈주민, 보훈대상자 등 약 4천6백여 명과 사회복지시설(6개소)을 대상으로 복지과 및 동 행정복지(주민)센터에서 직접 방문할 예정이다. 방문 시 대상자의 의견을 반영하여 일부에게는 상품권을, 그 외 대부분 대상자들에게는 필요한 물품을 쉽게 구입할 수 있도록 현금을 지원하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북돋아 줄 계획이다.

박인수 복지과장은“이번 위문품 전달을 통해 어려운 이웃이 따뜻하고 행복한 설 명절을 맞이하는데 조금이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