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그린 기린그림∙∙∙ ‘패브릭 포스터’로 만나다
내가 그린 기린그림∙∙∙ ‘패브릭 포스터’로 만나다
  • 국제전문기자CB(특별취재반) 김지성 기자
  • 승인 2020-04-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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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스텀 프린팅 플랫폼 마플, ‘#슬기로운 집콕 취미 생활’ 이벤트 진행

가장 많은 하트를 받은 5명에게 원하는 사이즈의 패브릭 포스터 제작

마플, 내가 그린 그림부터 우리 아이가 그린 그림까지 모두 패브릭 포스터로 제작

혼자서 할 수 있는 취미가 각광받고 있는 요즘 직장인 이정수(가명, 32남) 씨는 다양한 취미 생활을 위해 온라인 강의 플랫폼으로 그림을 배우는 것을 넘어 본인이 직접 그린 그림으로 티셔츠부터 핸드폰 케이스 등을 제작하여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코로나19로 ‘집콕육아’ 중인 주부 김지민(가명, 35 여) 씨는 밖에 쉽게 나갈 수 없어 아이들과 집에서 그림을 그리고 노는 것이 일상이 되었다. 심심해하는 아이들을 위해 직접 그린 그림으로 아이들이 사용하는 물건을 만들었다.

커스텀 프린팅 플랫폼 마플(대표: 박혜윤/Marpple)은 최근 코로나19로 집에서 시간을 보내는 집콕족들이 증가하면서 주목 받고 있는 ‘취미생활 트렌드’에 맞춰 오는 5월 3일(일)까지 ‘슬기로운 집콕 취미 생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는 마플의 ‘상품 만들기 툴’을 활용해 원하는 사이즈의 패브릭 포스터에 본인이 직접 그린 그림을 업로드한 후 해당 이미지를 캡쳐하여 이벤트 페이지 댓글 창에 업로드 하면 된다.

가장 많은 하트를 받은 5명에게 원하는 사이즈로 직접 그린 그림을 담은 패브릭 포스터를 증정하며 당첨자 발표는 5월 4일(월) 진행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마플 공식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마플의 마케팅 담당자는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PC와 모바일을 활용한 소량 주문량이 급증하면서 해당 이용 고객들을 위한 이벤트로 기획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직접 그린 그림에 대한 반응도 살필 수 있기 때문에 이벤트에 응모한 분들의 다양한 그림 스타일을 구경하는 재미도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소감을 밝혔다.

또한, “최근 다양한 플랫폼을 활용한 언택트 소비가 주목받고 있는데 마플 역시 ‘마플앱’을 활용해 언제 어디서든 나만의 커스텀 상품을 만들 수 있으니 많은 이용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마플은 국내 POD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2015년 국내 첫 특허를 받은 온라인/ 모바일 커스텀 상품 만들기 솔루션을 기반으로 POD(Print-On-Demand: 주문 제작 인쇄) 서비스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 최근에는 상품 판매를 위한 복잡한 머천다이징 절차 없이 디자인만으로 온라인에서 상품을 만들어 판매가 가능한 새로운 커머스 플랫폼 ‘마플샵’으로 자신만의 디자인과 팬덤을 가지고 있는 유튜버, 인플루언서 등 새로운 수익 및 소통의 창구로 주목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