끈질긴 잠복 끝에 불법 사행성 게임장 운영 업주 검거
끈질긴 잠복 끝에 불법 사행성 게임장 운영 업주 검거
  • 편집국
  • 승인 2014-10-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ATN뉴스/김지성기자] ▲ ⓒ편집국 기자
불법 사행성 게임장 운영 업주가 삼척경찰에 끈질긴 추격 끝에 결국 검거됐다.

10월 14일 오후2시30분 삼척시 남양동소재 00성인게임장에서 환전 등 불법 사행성 게임장을 운영한 혐의로 업주 김00(42세) 등 2명을 게임산업진흥에관한법률위반으로 입건했다.

이들은 경찰의 단속을 피하기 위해 주로 외부와 차단된 게임장내 장실에서 손님과 은밀하게 환전행위가 이루어져 적발에 있어 어려움이 있었으나 경찰의 7일간 잠복근무로 환전행위를 적발하게 됐다.

이번 단속으로게임기 80대와 현금 5백만원을 압수하고 이와 더불어 지자체에 불법 행위를 통보하여 영업허가 취소 등 강력한 행정조치를 단행등 불법 사행성 게임장 근절에 힘쓰고있다

[전국지역 상세뉴스 종합 일간지 - gw.at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