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소방서,‘불나면 대피먼저’집중 홍보
동해소방서,‘불나면 대피먼저’집중 홍보
  • 김지성 기자
  • 승인 2020-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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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소방서는 22일 화재 발생 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불나면 대피 먼저’슬로건 집중홍보에 나섰다.

‘불나면 대피 먼저’를 홍보하는 것은 최근 들어 시민들이 119신고를 먼저 하고 소화기를 이용해 진화를 시도하느라 대피가 늦어지는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동해소방서는 ▲ 민관 합동소방훈련 시 대피훈련 강화 ▲ 자위소방대 피난우선 소방안전교육 ▲ 도민안전의 날 및 안전점검의 날 등 캠페인 전개 시 대피 중요성 홍보 등이다.

김정희 서장은“화재 발생 시 인명 대피가 무엇보다도 중요하고, 평소 비상구 등 대피로를 숙지하고 대피법 등을 습관화해야한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