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구 20번 확진자 A씨(남/20대)가 지난 25일부터 27일 2일간 강릉시를 방문한것이 확인됨에 따라 강릉시는 확진자 동선을 공개했다.

A씨는 5. 25.(월) 오후 7시 30분 강릉 강문동(경포) 도착(자차), 오후 7시31~ 34분 강문동 소재 편의점 방문(도보-접촉자 없음), 35분 강문동 숙소 입실(도보-접촉자 5명), 오후 8시 30분 숙소에서 외출(도보), 오후 8시50 ~ 10시 18 강문동 음식점(횟집-접촉자 10명) 방문(도보), 오후 10시 20 ~ 25분 강문동 음식점(음식 테이크아웃-접촉자 없음) 이용(도보), 52분 숙소 입실

다음날 26일(화) 오전 10시 49분 숙소 퇴실, 오전 11시28 ~ 12시 33분 강문동 음식점(루이식당-접촉자 11명 이상) 방문(도보), 12시43 ~ 51분 강문동 커피숍 방문 (음료 테이크아웃)(도보-접촉자 없음), 자차로 서울 출발한것으로 파악됐다.

강릉시는 확진자 동선 방역소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한편, A씨와 동행한 B씨(서울 거주)는 검사결과 음성으로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