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봉화군협의회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
바르게살기운동 봉화군협의회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
  • 국제전문기자CB(특별취재반) 김지성 기자
  • 승인 2020-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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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농철 맞아 지역사회 봉사 및 이웃사랑 실천

바르게살기운동 봉화군협의회(회장 김기택)는 5월 28(목) 물야면 가평2리에서 농촌일손돕기 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군협의회 임원 및 읍·면 40여명의 위원들은 본격적인 농번기인 영농철을 맞이하여 농촌일손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물야면 정해숙농가를 방문해 사과적과 봉사활동을 펼쳤다.

봉화군협의회는 매년 일손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선정해 14년째 상·하반기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어 지역주민들에게 귀감을 사고 있다.

정해숙씨는 “바쁜 영농철에 일손이 부족해 걱정이 많았는데, 바르게살기운동 봉화군협의회에서 도움을 주어 큰 힘이 됐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기택 협의회장은 “농촌의 인구감소와 고령화로 일손이 많이 부족한 상황에서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을 주고, 국민운동단체로서 진실·질서·화합의 3대 이념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적극 앞장서는 바르게살기운동이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