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지방경찰청은 ‘코로나19’ 사태로 연기됐던 2020년 제1차 경찰채용시험(순경)을 30일 남춘천여자중학교 등 5개 시험장에서 실시했다.
김재규 강원청장은 시험장을 찾아,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감독관으로 동원된 경찰관들(365명)을 격려하였으며, 특히 ‘코로나19’ 감염 예방과 시험에 응시한 수험생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철저한 관리를 당부했다.
이날 경찰채용시험은 오전 10시부터 11시40분까지 100분간 남춘천여자중학교 등 5개교에서 치뤄졌으며, 선발인원은 162명에 응시인원은 2,633명으로 평균 경쟁률은 16.2:1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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