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군수 엄태항)은 7월 2일(목) 봉화상설시장에서 『클린&안심 봉화 시장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위축된 소비심리를 완화하고 깨끗한 쇼핑환경을 조성해 전통시장의 이미지 제고 및 경기 활성화를 위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로 봉화군새마을회, 바르게살기운동봉화군협의회 등 지역사회단체와 상인회 뿐만 아니라 봉화군수와 실과단소 및 읍면 직원들도 대대적으로 행사에 참여했다.
아울러, 7월 4일 억지춘양시장에서는 대한민국 동행세일 행사와 함께 토요먹거리 장터 개장식이 열려,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지역경기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엄태항 봉화군수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을 적극적으로 이용해 주시고 봉화군민들의 소비분위기가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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