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택트(비대면)' 시대를 맞아 기업 고객들이 강화된 네트워크 기술을 찾으면서 스마트오피스 프로그램 수요가 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최근 기업 사이에서 재택근무 등 새로운 업무환경을 더욱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한 기술 수요가 늘고 있다.
그러나 분양대행사 측은 아직까지 수기방식을 버리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고객관리와 근태관리를 강화하여 분양대행사 특유의 업무방식을 완전히 적용시킨 프리미어 홀딩스(대표 김태훈)의 스마트 워킹은 실제로 최초 분양대행 스마트 프로그램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기업은 내년까지 분양대행사 그룹의 50%이상이 가입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스마트워킹은 다시 장부기능을 강화하는 한편, 안면인식기술을 앞세워 시장을 공략을 준비중이다. 스마트워킹은 지난4월 베타버전인 무료프로그램을 시범적으로 분양대행사 테스트 기업에 도입하며 고객을 확보했다.
김태훈 프리미어홀딩스 대표는 "핵심 기술인 근태관리에 워킹 산식을 더하여 공정한 고객분배를 하여 분양대행사 거래의 투명성과 정확성을 확보하고 수기방식보다 더 세분화되고 간편한 입출금관리와 수수료정산기능을 집어넣어 모든 분양대행 비즈니스를 관리자가 직접 접속 통제할 수 있다"며 "분양대행사의 원시적인 업무를 스마트워킹으로 바꿔놓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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