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 춘양목송이마을, ‘농촌교육,문화,복지공동체지원’ 사업 선정
봉화 춘양목송이마을, ‘농촌교육,문화,복지공동체지원’ 사업 선정
  • 국제전문기자CB(특별취재반) 김지성 기자
  • 승인 2020-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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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춘양목송이마을 (서벽도농교류센터) 교육공동체가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어촌희망재단이 후원하는 농촌교육,문화, 복지공동체지원 사업 대상자로 2017년에 이어 4년 연속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그동안 코로나로 인하여 개강이 늦어졌는데 더 이상 미룰 수는 없어 방역지침 준수하며 오는 7월 18일(토) 첫 개강식을 가진다.

지역 청소년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이 사업은 농촌의 교육·문화·복지 여건 개선과 지역주민들 스스로 교육·문화·복지 프로그램을 추진하도록 환경 조성 및 역량 개발을 위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특히, 춘양목송이마을 교육공동체는 지역 내 초·중학생을 대상, 자원과 만나는 토탈 공예 프로그램의 자원 재활용과 환경보호의 문제의식 고취 활동이 인정받았다.

여기에다 사업평가 결과를 비롯한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어촌희망재단이 발행한 농촌교육, 문화, 복지공동체지원사업 우수사례집에도 소개되기도 했다는 것.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더 나은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추진해 봉화다운 농촌,행복한마을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