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비전동해종합사회복지관, 부분 개관
월드비전동해종합사회복지관, 부분 개관
  • 김지성 기자
  • 승인 2020-07-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코로나19 대비 사회복지시설 대응지침 준수해 운영

비대면 프로그램 및 10명 이내 소규모 프로그램 등 진행

 

코로나19로 지난 3월 5일부터 휴관이었던 월드비전동해종합사회복지관(이하 종합사회복지관)이 20일부터 부분 개관에 들어간다.

동해시는 코로나19가 종식되지 않은 상황에서 개관하는 만큼 방역관리자를 중심으로 위생관리 등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해 운영토록 할 방침이며, 이번 종합사회복지관 부분 개관으로 아동 축구동아리, 재가 복지사업 등 10명 이내의 소규모 프로그램과 사랑의 도시락사업, 아동미술 활동 등 비대면 프로그램 등이 운영될 예정이며,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사업 내용과 일정은 변경될 수 있다고 밝혔다.

박인수 복지과장은 “부분개관을 통하여 장기간 시설을 이용하지 못한 이용자들의 불편이 일부라도 해소될 수 있을 것”이라며, “무엇보다 철저한 방역을 통하여 안전한 이용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구분

프로그램명

대상

인원

시기

장소

비고

대면

아동축구동아리

아동

10명 내외

8

야외

1

꿈디자이너 비전원정대

8

실내외

3

아동권리위원회

9

실내외

2

아동가족상담실

-

연중

실내

1:1대면

꿈날개클럽

40명 내외

연중

실내

1:1대면

사례관리

360

8

실내외

연중

꿈디자이너

보호자 자조모임

성인

10명 내외

8

실내

3

재가복지사업

(이미용등)

8

실내

2

주민조직화사업

(한올두올)

8

실내

1~2

실습지도

8

실내

2

꿈샘우체통

지역

9

실내

분기1

구분

프로그램명

대상

운영내용

비대면

사랑의도시락사업

지역

1회비대면전달

아동미술활동

아동

온라인활동

동해어린이합창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