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소방서, 미로면 20대남자 수난구조
삼척소방서, 미로면 20대남자 수난구조
  • 김지성 기자
  • 승인 2020-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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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소방서는 7월31일(금) 오후 3시14분경 삼척시 미로면 하고노리 앞 하천에서 20대 남자가 떠내려가고 있는 상황으로 시야에서 보이지 않는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구조대가 수중 수색 작업으로 요구조자를 발견해 구조했고, 의식과 호흡이 없는 상태로 CPR 하며 삼척의료원에 이송했다.

구조당시 요구조자 육안으로 확인 되지 않아 수중 수색 실시 중 발견 하여 물 밖으로 인양했다.

요구조자는 22세 남자로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