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강원도의원, 무한투쟁 돌입 결정
미래통합당 강원도의원, 무한투쟁 돌입 결정
  • 김아영 기자
  • 승인 2020-08-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미래통합당 강원도의원는 4일 의원총회에서 도민의 이익을 져버리고, 당파적 이득에 침묵으로 일관하는민주당 도의원들에 대해 성토했다.

다만, 레고랜드 성공을 위해 행정사무조사가 반드시 필요하므로조를 짜서 민주당소속 도의원 개별 설득키로 결정했다.

또한, 중앙당, 당소속 국회의원, 강원도당, 도의원 등국정감사, 자료요구, 법률검토 등 강원도정의 잘못에 대해전방위 압과 행정사무조사는 당장 실시할 수 없지만행정사무조사에 대한 우리당의 의지를 공고히 하기위해신영재·심상화 도의원을 행정사무조사 위원으로 먼저 위촉하고레고랜드 대책반으로 활동키로 결정했다.

이어 행정사무조사는 강원도민의 권리임.도민의 권리를 무시하는 강원도 집행부, 민주당 소속 도의원의 행태에 대해 9월2일 시작하는 도의회 임시회에서 무한투쟁 할 것을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