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기헌 의원, 원주종합운동장 안전특교세 7억 확보
송기헌 의원, 원주종합운동장 안전특교세 7억 확보
  • 김민선 기자
  • 승인 2020-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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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종합운동장 정밀안전진단 결과 C등급으로 안전보강공사 시급한 상황

‘원주종합운동장 구조안전 내진 보강’ 특교세 7억 확보로 시민안전 확보 가능
송기헌 의원
송기헌 의원

 

원주종합운동장 구조안전 내진 보강을 위한 사업에 행정안전부 재난안전수요 특별교부세가 투입된다.

더불어민주당 송기헌(강원 원주을 ‧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국회의원은 “원주종합운동장 내 구조안전 내진 보강을 위한 특별교부세 7억을 확보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확정된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는 ▲원주종합운동장 구조안전 내진 보강 7억 원이다.

원주종합운동장은 종합운동장 인근 시민들 뿐 아니라 여러 체육단체가 매일 이용할 뿐 아니라 어린이날 행사, 청소년 축제, 박람회 등 각종 행사개최 장소로 수시이용 되는 시설임에도 불구하고, 2019년 정밀안전진단 결과 C등급으로 확인되어 신속한 안전 보강공사가 필요한 상황이었다.

송기헌 의원은 “특교세 확보로 원주종합운동장을 이용하는 원주시민과 각종 체육단체들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의 안전과 함께 행복한 원주를 만들기 위해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