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의회는 9월 15일(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제2차 회의(위원장 : 양희전 의원)를 개의하여 12개과(건설과, 민원봉사과, 평생교육과, 체육진흥과, 환경보호과, 경제과, 재난안전과, 산림녹지과, 도시과, 교통행정과, 건축과, 해양수산과) 소관에 대한 2020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했다.
2020년도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차 회의에서 권정복 의원는 태풍과 폭우 등 자연재해를 대비하여 중·장기적인 하천 준설 계획을 마련할것과 도계중학교·여중학교 통폐합 전 교육청과 협의하여 시설개선 할 수 있도록 주문했다.
김민철 의원는 태풍으로 인한 소하천 피해 복구 사업 진행 시, 임시방편적 복구가 아닌 장기적인 관점으로 근본적인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김희창 의원는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 대응을 위해 지역사랑 상품권 할인율을 높이는 방안을 검토해달라 주문했다.
김원학 의원는 학교 급식 지원 보조사업 추진 시, non-GMO(비유전자변형) 식재료 사용을 통한 학생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 급식이 실현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하며 읍면동 소규모 시설사업비를 추가 배정하여 주민밀착형 사업 신속히 처리 할 수 있도록 주문했다.
김명숙 의원는 전통시장 노후 시설을 개선하여 쾌적하고 위생적인 환경 조성에 힘써줄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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