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를 통한 영주시 홍보 “시정홍보? 유튜브가 대세!”
유튜브를 통한 영주시 홍보 “시정홍보? 유튜브가 대세!”
  • 국제전문기자CB(특별취재반) 김지성 기자
  • 승인 2020-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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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주시는 지난 28일 시청 강당에서 ‘2020년 3분기 홍보학당’을 개최했다.

‘홍보학당’은 홍보관련 전문가의 강의를 통해 홍보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직원들의 홍보역량을 제고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해 12월부터 매 분기마다 한 번씩 개최하고 있다.

‘코로나19’와 관련해 마스크 착용, 발열체크, 손소독제 비치 등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며 개최된 이번 홍보학당은 김용순 ㈜진진코믹스 대표가 강의를 맡아 ㈜진진엔터네인먼트 필름 이사, 더머스커뮤니케이션 마케팅 대표, 디에스홀 대표 관장 등을 역임하며 겪은 그간의 다양한 경험을 토대로 홍보와 관련해 전문적인 강의를 진행했다.

특히 이번 강의는 ‘유튜브를 통한 영주시 홍보’라는 주제로 유튜브 매체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유튜브를 활용한 효율적인 홍보 방안을 제시하는 등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내용을 재미있게 다루어 참석한 직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정교완 홍보전산실장은 “매 분기별 개최하는 홍보학당을 통해 다양한 주제의 홍보전문 강의를 실시함으로써 직원들의 홍보마인드를 강화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시행으로 시민들과의 소통을 더욱 활발히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