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이슈화 되고 있는 영주댐 방류와 관련하여 영주시 범시민사회단체에서 15일 영주댐 방류가 결정된 것에 대해 깊은 우려와함께 반대 집회를 가졌다.
앞서 영주시는 그동안 댐방류와 관련하여 영주댐 본래의 기능인 ① 낙동강 수질개선을 위한 하천유지 용수 공급 ②하류 하천 홍수피해 경감 및 안정적인 용수공급 ③수력발전을 통한 청정에너지 생산 등 댐 본래의 목적을 유지할 수 있도록 장욱현 영주시장은 직접 경상북도지사, 환경부장관, 국회 관련 환경노동위원회 국회의원 등 환경부 및 중앙 정치권에 영주시민의 의견을 반영해 줄 것을 수차례 요청했으나 방류 결정으로 인해 깊은 우려와 함께 유감을 표명전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