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성남동 남대천에서 변사체가 발견되어 경찰이 수사 중이다. 15일 낮 12시 24분경 강릉시 성남동 월화교 밑 남대천 인근에서 한 시민이 남대천 물 위에 떠 있는 신발을 보고 경찰에 신고했다. 사망한 A 씨(여성. 신원 파악 불가)는 구조 후 경찰서로 인계됐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와 신원 파악에 나섰다. 저작권자 © 엔사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지성 기자 다른기사 보기 트윗하기 라이브리 댓글 작성을 위해 JavaScript를 활성화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