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페기물 업체 화재 발생 8시간 만에 진화
강릉 페기물 업체 화재 발생 8시간 만에 진화
  • 김지성 기자
  • 승인 2020-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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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사천면 산대월리 00환경에서 25일(일) 오전 8시 49분경 화재가 발생하여 소방추산 18,000천원(소실면적 296.0㎡)의 피해를 입히고 8시간만인 오후 4시 40분경 완전히 진화됐다.

화재는 폐기물 관리업체 00환경 6개 동 중 합성수지폐기물 보관창고(규모:269㎡) 내 발생했다. 이번 화재로 소방인력 95명과 21대의 소방차가 투입 됐으며 합성수지폐기물로인해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

소방당국은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다고 밝히며 자세한 피해와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