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 물야면은 지난 10월 28일(수), 솔향로타리클럽(회장 허미숙)이 겨울대비 사랑의 연탄 1,500장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기부받은 연탄은 지체장애인,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 등 복지사각지대 고령자들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
허미숙 회장은 “이 연탄이 어르신들이 겨울을 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더불어 살기 좋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영미 면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추운겨울을 따뜻하게 날 수 있도록 도와주신 솔향로타리 클럽회원들께 감사의 뜻을 전하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엔사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