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 구절리에 발생한 산불이 진화 완료 후 뒷불 감시 중이다.
지난 20일 오후 3시 50분경 정선군 여량면 구절리 산1번지(중동)에서 산불이 발생하여 415명(공무원, 소방, 경찰, 전문진화대)의 진화인력과 헬기 12대, 소방차 7대 등 진화 장비가 투입되어 21일 오전 9시 40분 진화 완료했다.
이번 산불로 산림(국유림) 약10ha가 소실됐다.
산림 당국은 산불 원인과 피해액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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