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윤지당얼선양회(회장 허봉례)는 2월 24일 원주시 시민서로돕기 천사운동 후원금 1,004,000원을 전달했다.
허봉례 회장은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에 처해있는 취약계층에게 도움의 손길을 전하고자 회원들과 함께 지난 설 명절 떡을 판매해 후원금을 마련했다.”라고 말했다.
24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임윤지당얼선양회는 임윤지당 고유제 개최, 복지시설 봉사, 장학금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원주시는 시민서로돕기 천사운동 후원금으로 지역 내 법정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차상위계층 460여 세대에 매월 13만 원의 생활비를 지원하고 있다.
저작권자 © 엔사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